출근하니 도내최상위쿨뷰티미녀가 수줍게 빼빼로를 건네는?!

애니추천좀 ㅋㅋ
빼빼로데이입니다. 빼빼로데이하니까 처음 학원갈때가 생각납니다.
생각해보니 1년 전 이 맘쯤에 국비학원을 다니기시작해서 1년안으로 취업이 됐네요..

알고리즘? 깝치지마. 자바? 깝치지마. 오늘은 그냥 근황만 쓸라구요... 
회사생활이 많이 바빴습니다. 최근에서야 일다운 일도 하고 UI툴로 화면 만들어보면서 회사생활에 적응하고는 있는데 근무지가 갑작스레 변경되는 바람에 다시 원래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지금껏 구로쪽에서 뭔갈 해본적이 없었는데 사무실이 남구로역쪽이라 7호선으로 출퇴근하면서 지옥철을 매일 맛보며 살고있습니다.
혹시 코로나라는 음모를 아직 믿으시나요? 코로나가 존재한다면 출퇴근 버스, 지하철에서 걸려야지 시간제한걸리고 더 철저하게 방역하는 운동시설, 술집 등에서 집단감염들이 일어날까요? 이건 분명 세계각국 고위층인 렙틸리언과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과 손잡은 빌게이츠의 합작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반박시 일루미나티

뭐.. 그냥 쓸것도없고 요즘 힘들어서 뻘소리좀 해봤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에는 칼퇴해서 30분뒤에 열차를 탔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열차 안으로 들어갈수가없었기 때문인데 집도착하는데 1시간~1시간반정도 되는 무난한 코스임에도 기가빨려 도저히 운동을 못가는 상황입니다.

어떠한 종교를 가지고 있진 않지만 나쁜짓하고 죽어서 가는게 지옥일까, 매일 지하철을 타고다녀야하는 삶을 사는것이 지옥일까.. 오래된 생각입니다...

남구로출퇴근최적화가 된다면 다시 힘내서 블로그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한 적 없음.)

날이 춥습니다.. 아침저녁으론 뜨뜻하게 입으시고 점심엔 가볍게 입으시길 바라며... 놀다가 재수없게 코로나 걸리는 일이 없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